Posted at 2014. 11. 11. 23:57
in 라이프 by ideahole
추운 겨울에는 역시 국밥이 최고지.
오늘 먹은 저녁은 아니고 어제 저녁에 여친과 함께 국밥집에가서 내장탕을 먹었네요. 여친은 설렁탕을.
점점 날씨가 추워져서 아침에 출근할 때 겉에 바람막이를 입어야하더라구요. 이제 곧 코드나 점퍼를 입는 날이 올 것 같구요. 금방 겨울이 오고 지나가서 따뜻한 봄이 왔으면 합니다.
겨울이 되니 뭔가 맥이 빠지고 의욕도 많이 상실했는데 뭐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최근 진행하는 제 나름대로의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돈도 투자해서 하는 것이라 의욕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뭐 의욕만 가지고 성공할 수 없겠지만 또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거기서 하나라도 배운 것이 있다면 투자대비 효율성은 좋을 것이라 전망합니다.
너무 긍정적인가요?
뻘. 자격증 공부도 시작하려면 몸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구나. 체력도 이제 슬슬 부족하고. 자전거가 하나 가지고 싶다. 겨울에도 좀 운동하게. 생각해봐야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빙글로 빠르게 아이디어홀 블로그 소식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