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횡성 한우 축제를 갔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좋아하는 한우. 포스팅을 하면서 또 먹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한우 축제하는 곳에서 먹으려먼 너무 사람도 많고 그래서 유명하다는 음식점에 가서 먹고 한우 축제는 가서 구경만 하고 왔었습니다.
언제 또 한우 축제가서 고기 먹지?
또 가서 먹고 싶어요.
10월 3일 개천절이었네요.
일단 태극기를 게양하고.
출발하기전에 배를 채우고, 차는 기름을 채워줬으니까.
기름먹는 흰둥이.
일단 한우 축제를 구경하러 바로 가기는 좀 그렇고 배도 고파서 통나무집이라는 한우 음식점에 갔습니다.
본관, 신관이 나누어져 있는데 어찌되었든 고고싱.
가격은 위 메뉴판을 보시면 됩니다.
숯불, 즐거운 기다림, 한우 먹기 전.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두툼한 고기와 마블링
두근두근
요거 뭐더라,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맛나요.
기본 반찬 셋팅
리필되는 육회
샐러드
정성스럽게 딱 2점 올려서 굽습니다.
5점 먹고 돈 안내고 가면 나도 파워블로거지가 되는 건가요? 누구더라 그 겨울나X네 처럼.
여기까지 왔으니 바다도 구경합니다.
햇볕이 너무 강해요.
바다 낚시 즐기는 분
부동자세.
강릉항 여객 터미널에는 씨스타가 있다!!
강릉 바다 구경을 마치고 다시 한우축제장으로 왔습니다. 점점 차량이 많아집니다.
축제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사람이 바글바글 많이 방문했었습니다.
소고기뿐 아니라 더덕이나 도라지도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근처만 가도 향기가~
음...점점 배가 고파지는데요?
한우
고기를 구입하고 여기에서 먹으면 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근처 음식점에서 먹었던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한우 축제 구경왔는데 소 구경도 해야죠.
희망이
근처에는 이렇게 코스모스 꽃밭도 있어서 사진찍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슈퍼우먼, 아니 소?
횡성 한우 축제 밤 모습입니다.
슬슬 배가 조금 고파서 잔치국수를 먹기로 합니다.
뭔가..좀 허접한 떡갈비와 잔치국수
떡갈비는 비추, 잔치국수도 뭐 솔직히 배가 고파서 먹긴 먹었는데
배가 고프면 맛있지만 지금 먹으라고 하면..영
올해도 한우 축제에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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