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10. 23:41 in 여행/맛집 by ideahole

작년에 횡성 한우 축제를 갔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좋아하는 한우. 포스팅을 하면서 또 먹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한우 축제하는 곳에서 먹으려먼 너무 사람도 많고 그래서 유명하다는 음식점에 가서 먹고 한우 축제는 가서 구경만 하고 왔었습니다.


언제 또 한우 축제가서 고기 먹지?


또 가서 먹고 싶어요.


10월 3일 개천절이었네요. 


일단 태극기를 게양하고.


출발하기전에 배를 채우고, 차는 기름을 채워줬으니까.

기름먹는 흰둥이.


일단 한우 축제를 구경하러 바로 가기는 좀 그렇고 배도 고파서 통나무집이라는 한우 음식점에 갔습니다.


본관, 신관이 나누어져 있는데 어찌되었든 고고싱.


가격은 위 메뉴판을 보시면 됩니다.


숯불, 즐거운 기다림, 한우 먹기 전.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두툼한 고기와 마블링

두근두근


요거 뭐더라,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맛나요.


기본 반찬 셋팅


리필되는 육회


샐러드





정성스럽게 딱 2점 올려서 굽습니다.

5점 먹고 돈 안내고 가면 나도 파워블로거지가 되는 건가요? 누구더라 그 겨울나X네 처럼.


여기까지 왔으니 바다도 구경합니다.




햇볕이 너무 강해요.



바다 낚시 즐기는 분


부동자세.



강릉항 여객 터미널에는 씨스타가 있다!!


강릉 바다 구경을 마치고 다시 한우축제장으로 왔습니다. 점점 차량이 많아집니다.


축제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사람이 바글바글 많이 방문했었습니다.



소고기뿐 아니라 더덕이나 도라지도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근처만 가도 향기가~




음...점점 배가 고파지는데요?



한우


고기를 구입하고 여기에서 먹으면 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근처 음식점에서 먹었던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한우 축제 구경왔는데 소 구경도 해야죠.


희망이





근처에는 이렇게 코스모스 꽃밭도 있어서 사진찍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슈퍼우먼, 아니 소?







횡성 한우 축제 밤 모습입니다.


슬슬 배가 조금 고파서 잔치국수를 먹기로 합니다.



뭔가..좀 허접한 떡갈비와 잔치국수

떡갈비는 비추, 잔치국수도 뭐 솔직히 배가 고파서 먹긴 먹었는데


배가 고프면 맛있지만 지금 먹으라고 하면..영


올해도 한우 축제에 갈까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빙글로 빠르게 아이디어홀 블로그 소식받자

RETURN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