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12. 00:20 in 춘천살아요/춘천여행 by ideahole

요즘 춘천에 자전거를 타러 오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전철이 개통이 되고, 자전거도로가 생기고 나서 그 수가 부쩍 많이 늘었는데요 자전거를 타는 최적의 도시가 바로 춘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춘천시에서는 제발 제발 자전거 도로에 투자를 잘 해줬으면 합니다.


아, 그전에 자전거를 내가 구입을 해야겠..(빌려서 타던지 해야지)


의암댐을 관통하는 자전거도로 추천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이렇게 멋진 풍경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의암댐을 지나서 쭉쭉 가봅니다.



응? 동일한 사진이...;;;



잠시 쉬어봅니다.



자전거를 타다보니까 애니메이션박물관을 지나가게 되었네요.


다시 소양2교 쪽으로 페달을 밟아봅니다.


낚시는 금지합니다.


좋은 자전거를 집에서 썩히는(?) L군.



신매대교입니다.


육림공원 뒷길로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



춘천 북한강 자전거길 얼렁뚱땅 체험중.


뜬금없이 운동하는 녀석.



내..내려와.



소양2교를 지나갑니다.



공지천쪽으로 갑니다.


배가 고프니까 근처 통닭집에서 치킨을 구입하려 합니다.



응? 이건 출발할 때 사진인데, 순서가 뒤죽박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죄송합니다.





아무튼 다시 공지천쪽에 도착해서 근처 호식이 치킨에 가서 후라이드 1마리와 양념 1마리 그리고 콜라 1개를 18,500원에 구입합니다.



공지천 공원에 앉아서 허기를 채웁니다.


지금과는 조금 상황이 틀리지만

좌측부터 현재는

서울사람이라고 우기는 외로운 녀석과 2014년에도 운이 없는 벌금 20만원의 사나이와 이직하고 싶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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