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16. 01:00 in 춘천살아요/춘천여행 by ideahole

여름도 다 지나가고, 올 여름에는 제대로 계곡 한 번 못가고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대학교 실험실 후배들과 교수님과 함께 간 물놀이가 끝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어찌어찌 하다보니 ㅠㅠ 이런 일이.


뭔가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사진을 보다가 2010년 7월 31일에 놀러간 사진을 올려봅니다.



전에 이야기에도 나왔던 붕어.


뒤따라오는 거북이 L군.


K군.




Y군과 B군도 있었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계곡에 가서 노는게 최고.





정말 더운 날 계곡에 저렇게 앉아 있으면 더위가 싹 가십니다.



밖에 나와서도 깨끗한 물을 마시는 남자.


내가 썻던 분홍 선글라스가 탐이 났던 B군과


L군


그리고 K군.



자리를 옮겨서 다른 계곡으로 이동해왔었습니다.



여긴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구요.




언제 다 모여서 놀러가자.






숨참기 게임(?)



해리포터 B군.



올 여름은 계곡도 놀러 못가고..

내년을 기약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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