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17. 22:02 in 춘천살아요/춘천여행 by ideahole

춘천 화목원사진입니다. 


2011년에 친구와 둘이서 갔던 곳인데요, 그 뒤로도 몇 번 갔었던 곳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면 김밥과 돗자리 챙겨서 가면 좋습니다. 가족단위로 찾는 분들도 많이 있구요.


꽃이 많이 피는 계절에 가면 볼 거리도 많고 좋습니다.


저는요? 그 당시에? 그냥 심심해서 갔었습니다. 그럼 2011년의 춘천 화목원의 모습은 어떨까요?


구경해보실래요?



입구쪽에 이런 분수가 나오는 곳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야 저리 나와.




어떤 건물 벽에 적혀있는 낙서.

"춘천 사람들 너무 믿지 마세요. 근데 친절은 함."

이게 말이야 소야.


사귀는건 다른 곳에서 자랑합시다.

감기안녕.

세계정복.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지 않는 선인장

사실 식물에 큰 관심도 없는데 선인장은 더더욱 없습니다.



이 선인장에 찔리면 -_-''












미국 서부 영화(?)에서 많이 보던 선인장.








소정군생.


곤충도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곤충인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저번에 갔을 때는 이런 곤충을 구경할 수 없었는데..



초코민트.



베베인

마편초과 (마약인가?)

화기는 7~9월이니 요즘 가면 볼 수 있겠네요.

용도는 차와 드라이 등


애플민트

꿀풀과

화기는 7~8월 (연분홍색)입니다. 용도는 차와 식용, 약용, 드라이 등입니다.









공룡


머리치워


사진을 많이 찍는 장소



정승



물레방아






춘천 화목원 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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