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14. 15:29 in 뉴스/생활상식 by ideahole

어느 한 일본인 트위터에서 발견한 내용인데 기발해서 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보통 날이 더운 날 시원한 물을 마시기 위해서 페트병에 물을 담아서 냉동실에 두어 얼리곤 합니다. 


꽝꽝 얼면 무더운 여름에 그것만큼 시원한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꽝꽝 얼어 있어서 바로 시원한 물을 먹기 힘듭니다. 


얼음이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꽝꽝 얼은 얼음은 쉽사리 녹지 않습니다. 그래서 페트병을 단단한 곳에 막 두들기곤 합니다. 하지만 아래 알려드리는 방법을 이용하면 고생하지 않아도 (아, 얼음을 만들 때 조금 수고를 해야하지만) 시원한 얼음물을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시원한 얼음물을 바로 마실 수 있게 하는지 보세요.



1. 물이 담긴 페트병을 준비합니다.

2. 페트병에 물을 절반정도 덜어냅니다.

3. 페트병을 기울여서 냉동실에 얼립니다.

4. 얼음이 채워지지 않는 공간에 물을 담습니다.

5. 그리고 냉장실에 둡니다.

6. 시원한 물을 가지고 나가서 자랑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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