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가족끼리 쉴만한 곳 - 춘천화목원

춘천에 가족끼리 쉴 만한 곳이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춘천화목원"입니다. 예전에는 중도가 있어서 거기서 쉬어도 좋았는데 레고랜드 개발로 인해서 현재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요.

공지천도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서 주말에는 주차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춘천화목원"입니다. 돗자리 + 김밥 준비해서 가보면 어떨까요?

5월에 갔다왔던 사진입니다. 지금 방문하면 사진과 조금 틀릴 수 있습니다.

화목원을 들어가면 분수가 보이는데요, 더운 여름에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나무그늘도 많이 있습니다.

이쁜 꽃도 많이 피어있습니다.

갈림길

여기는 춘천화목원 안에 산림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앞에서..

요건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보던건데..

박제동물입니다.

살아있는 동물은 없어요.

준비해온 음식도 먹구요.

아, 이런 근접사진은...ㅋㅋㅋㅋ

입장료는 1,000원입니다. 총 4명이 가서 4천원이었죠.

정확한 명칭은 "강원도립화목원"입니다.

날씨 조금 더 선선해지면 또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