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20. 00:47 in 여행/맛집 by ideahole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놀러갔었던 낙산사와 속초 대포항 여행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5월 6일에 당일치기로 갔던 여행입니다. 날씨는 매우 좋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낙산사의 경우 꽤 오래전에 불이 나서 많이 소실이 되었는데 5월달에 갔을 때는 꽤 많은 부분이 복구가 되어있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제가 놀러갔다왔던 간단한 기록을 남겨두기 위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혹시 낙산사와 대포항에 놀러가실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흰둥이 스포티지R을 타고 고고싱.

안전운전의 기본, 안전벨트는 필수.






옛 도로를 이용해서 넘어갔습니다. 미시령고개인가 아무튼.




옛날 길로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좋긴한데..


아직 꽤 많은 분들이 이 길을 기억하고 오시는군요. 위 매점(?)은 폐업입니다.



일단 바람이 너무 너무 불어서 대충 사진만 찍고 내려갑니다.



낙산사를 구경하기 위해서 양양에 도착을 했습니다.


낙산사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아싸 날씨 좋고~

우선 바다 구경부터 했습니다.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가 최고라는 생각이..

예전 통영이나 부산쪽 남해바다를 봤지만 영.......






하늘도 좋구나.


저쪽으로 올라가야 낙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해변가에 보이는 숙박건물들.


슬슬 낙산사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입구에 낙산사 종합안내도가 있습니다.



양양의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도 많았구요.


입장 인증



낙산다래현입니다.



연꿀빵을 바로 먹고 싶었지만 일단 많이 돌아다녀야해서 구경 다하고 구입하기로 합니다.





길에서 길을 묻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죠.


왼쪽은 보타전, 오른쪽은 홍련암과 의상대입니다.

전 낙산사를 몇 번 와봤는데 항상 오른쪽을 먼저 향했습니다.


여기도 사진을 많이 찍는 포인트(?)죠.





부처님 오신 날.


푸르른 동해바다.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네요.











그림자 하트




날씨도 좋으니 사진 한 장 찍고 갑니다.


이제 방향을 바꿔서..


보타전으로 향합니다.



원통보전, 해수관음상으로 고고싱.





여기서도 세월호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안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해수관음상을 보러 계단을 올라갑니다.


예전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많이 복구 되었네요.


저것이 바로 해수관음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네요.


와~~~~~~~~~~~~~~~~~소리를 지르고 싶은!!


무교이지만 일단 기도를!!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해수관음상도 봤으니 이제 슬슬 내려가봅니다.








외국인들도 구경하려고 왔었네요.


해우소 - 근심을 푸는 곳





마지막으로 낙산사를 나오기 전에 집에 가지고 갈 연꿀빵을 구입했습니다.


낙산사, 대포항 여행의 추억 - 2부로 나머지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속초 대포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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