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 샤브샤브에서 저녁을 먹어서 맛나네요.

오늘 저녁은 등촌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칼칼한 것이 땡겨서 여친과 함께 갔네요. 뭐 그냥 샤브샤브를 먹느니 좀 칼칼한 칼국수도 먹고 좋을 것 같아서..

어제는 닭백숙 먹고 오늘은 샵샵~먹고

내일 활기차게 월요일을 시작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월드컵 결승이 새벽 4시라니..그냥 포기하라는 소리지. 

전 독일이 우승할 것이라 예측합니다. 브라질과 독일 경기에서도 독일을 우승 예상했었는데.

샤브샤브에 투하시킬 고기입니다.

샤브샤브를 먹고 투하시킬 국수입니다.

음..비주얼 좋고!!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투하!! 보글보글 고기는 익어갑니다.

내 속도 익어갑니다. 배고파서.

야채와 함께 고기를 요렇게 집어서 먹으면 끝.

국수도 먹고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먹습니다.

살짝 중국집 볶음밥 st.

아, 내일 월요일.

월요병은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