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의 인기 게임 붐비치(boombeach).
이번 포스팅에서는 붐비치 공략에 대한 깨알같은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이야기를 했듯 저는 공격 병력을 조합할 때 선두에는 중화기병(Heavy)을 내보내고 후속부대로 바주카포병(Zooka)을 보냅니다.
현재 상륙정이 6대인데 4대는 중화기병을 태우고 2대는 바주카포병을 태웁니다. 하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새로운 유닛으로 조합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들고 있습니다.
아무튼 중화기병과 바주카포병이 생산이 가능해지면 위 조합만으로도 어지간한 공격의 성공률은 높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일부러 중화기병을 크게 올렸더니 더 커보이네요. 람보비슷하게 생겼죠?
아무튼 위 조합으로 방금 전 전투에서 350,931골드 등을 획득했습니다.
비록 사상자도 많이 나왔지만 최후에 바주카포병이 2마리가 남아서 적의 본부를 공격, 약탈에 성공했습니다. :-)
동영상을 살펴보면 본부 뒤에 로켓발사기가 있고 양 옆에는 보초탑이 둘러 쌓고 있으며 그 앞으로 강화대포 2개가 보입니다. 저는 일단 이 방어진형을 보고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정면돌파는 힘들 것 같고 정면으로 공격을 시도하면 병력이 좌우로 분산이 되어서 바주카포병의 화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좌측이나 우측을 공략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우측에 보면 중간 중간에 강화지뢰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체력이 높은 중화기병이라도 한 방에 죽을 확률이 있으니 좌측으로 공격하기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로켓발사기와 좌측 강화대포를 우선 제거를 하고 중화기병을 앞세워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중화기병에게 위협이 될만한 것과 사정거리가 긴 방어건물을 제거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최후에 바주카포병 2마리가 적의 보초탑의 사정거리를 벗어나서 공격한 끝에 본부 파괴에 성공했습니다. 중간중간 적절하게 충격탄과 구급상자, 그리고 포탑을 사용했던 것도 승리를 거둘 수 있던 요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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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붐비치 관련 포스팅
• 2014/08/21 - 붐비치(boombeach) 유닛설명 - 중화기병(Heavy)
• 2014/08/21 - 붐비치(boombeach) 유닛설명 - 바주카포병(Zo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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