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7. 15. 00:00 in 여행/맛집 by ideahole

지난 6월 1일 무더운 날씨에 못이겨서 화천 계곡으로 놀러갔습니다. 주섬주섬 텐트 챙기고 출발하기전에 시원한 물과 음료수도 구입하고 배가 고프니까 족발도 구입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6월도 그리 더운 날씨는 아니었는데, 와 오늘은 정말 너무 덥네요. 게다가 최근에는 비도 안오고, 장마소식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족발, 물, 야채. 텐트는 이마트에서 3만9천원에 구입했고 위 사진에 보이는 책상은 2만9천원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텐트 안에서 계곡쪽을 바라본 모습, 근데 너무 덥다.


우리 텐트 옆에서 더운 날씨에 고기를 궈서 드시는 가족, 대단합니다. 


아무래도 비가 조금 더 와야 물도 어느 정도 계곡에 찰텐데요.


어린이들은 한가로이 놀고 있습니다.


저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옷이 젖는게 귀찮기도 하고.


그냥 아이패드에서 다운받은거 보면서 족발먹으면서..


그런데 결국 너무 더워서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그늘 쪽으로 이동했네요.

이번주에 여유가 되면 일요일에 친구들이랑 다시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옷 한 벌 여유로 챙겨가야지.

:-)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빙글로 빠르게 아이디어홀 블로그 소식받자

RETURN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