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처음으로 놀러간 서울대공원 동물원
제목에 01.을 붙인 이유는 사진이 워낙 많아서 포스팅 하나에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아무튼 초등학교 이후인가? 동물원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5월 11일에 놀러갔는데요, 시간만 되면 천천히 둘러보고 싶더라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린, 원숭이, 코끼리 등 가까이서 봤네요. 어렸을 때 갔던 동물원의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
저에게 동물이란, 동물의 왕국에서 보던게 전부였었는데..
막판에 네비게이션이 꼬여서 10분정도 헤매다가 도착했네요.
저...멀리 서울대공원입구가 보입니다.
서울대공원입구
외국인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입구쪽에 시원한 분수가 있습니다.
동물원 입장권 구입, 패키지로 구입했습니다.
리프트 1회 이용권과 입장권을 구입.
서울대공원에서 동물원 입구까지도 거리가 있어서 코끼리 열차를 탑승하기로 했습니다.
이동 중
저기 호랑이가 보입니다. 어흥. 기운이 솟아나요.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동물원 입구 입니다.
동물원이지만 꽃도 다양하게 이쁘게 피었습니다.
드디어 동물원 입장 시작.
아프리카 어드벤쳐로 입장합니다.
동물원 입구에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동물은 기린입니다. 기린이 목을 맞대고 비비는 것은 금실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가려워서 그런다고..
정말 기린은 기네요. 옆에 사슴이 미니어처처럼 보일 정도.
기린봤다는 인증샷.
검은꼬리프레리독과 함께....모형이지만
석상(?)도 있습니다.
시..시저? 혹성탈출에 나오는 시저가 생각나네요.
원숭이를 볼 때마다 혹성탈출이 생각이 납니다. 날 지배하려 하지 마라.
원숭이 조각상이 꽤 귀엽게 보이네요.
"02. 처음으로 놀러간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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