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7. 16. 00:38 in 라이프 by ideahole

사실 운동화를 구입해서 신은지도 꽤 오래되었고 마땅히 여름에 신을만한 신발도 없어서 뭐가 괜찮을까 고민하다가 나름 가성비가 좋아보이는 신발을 발견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락스프링이라는 신발인데 나이키 우븐과 비슷한 스타일의 신발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보니 디자인도 괜찮고 신발도 가볍고 통풍도 잘 될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가격도 여타 신발과 비교해서 비싼편이 아닙니다.


나이키 우븐에 비하면 약 1/3의 가격정도 될꺼에요.


락스프링 신발 박스입니다. 


락스프링도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제가 고른 것은 락스프링 코스타라는 제품입니다.


뒷 모습은 이렇게 생겼구요.


안쪽의 모습은 이렇게~


신발 윗면은 이렇게 격자무늬(?)로 되어있습니다.



사실 제가 270mm를 신는데 락스프링은 270이 너무 커서 255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신발은 가볍고 디자인도 깔끔하며 우븐에 비해서 약 1/3의 가격이지만 마감도 괜찮습니다.


단점이라면 신발이 매우 시원해보이지만 실제로 신어보면 통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구멍이 숭숭~있지만 왜 시원하지 않을까?


그냥 날씨가 더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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