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7. 15. 11:12 in 라이프 by ideahole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내가 컴퓨터에 대해서 조금 안다고 다 알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는게 우습다. 아니 그 사람들도 어자피 내가 컴퓨터를 100% 안다고 생각하지 않을껄?


아마 그냥 자기들이 하기 귀찮으니까 아마도 이 마인드가 99%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컴퓨터가 켜지지 않아서 내려갔다. 왜? 무엇 때문에 켜지지 않았을까?


바로 컴퓨터 뒤에 전원선이 살짝 빠져있었다. 안되면 그냥 전화를 하는 것이다. 습관이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미안한 구석도 없다. 그냥 고마워요. 영혼없는 말만 듣고 올라왔다.


기본적으로 무엇이 되지 않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보고 연락을 해야하지만 그런 마인드는 개나줘버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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