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7. 15. 23:23 in 라이프 by ideahole

플스를 구입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하는 게임은 딱 2개, 그 중에서도 피파는 혼자하려니 너무 재미없어서 방치중이구요, 아무튼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네이버 블로그가 일방문자수 3,000명에서 200명정도로 떨어지면서 정도 떨여져서 티스토리로 이사오면서 다시 포스팅하게 되네요.


으헝헝, 블로그로 어렵게 벌어서 구입한 플레이스테이션4, 구입하자마자 저품질이라니. 네이버 잊지 않겠다.


박스는 정말 크더라구요.


열어보니 생각보다 부실한 박스포장, 애플 기기의 포장에 눈이 한층 높아졌는데..


손에 착 감기는 컨트롤러


나에게는 빠른 시작가이드만 있으면..어서 게임을 해보고 싶다.


각종 케이블 선


다 꺼내고 난 뒤 박스 안


위는 무광 아래는 유광, 지문이.....잘 남네요.


전면에는 USB가 보이는데 게임플레이 영상을 저장해서 USB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스샷도 찍어서 복사 가능합니다.


뒷 부분에는 열기가 빠져나가는 곳, 전원, HDMI, 랜 등


이..일본어?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인터넷을 설정합니다.


최종적으로 랜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사진을 찍는 당시에는 무선으로 연결을..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는 없기 때문에 과감히 넘어갑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시간은 서울시간으로


셋팅 날짜가 사진에 보이는군요. 5월 19일입니다. 밤 11시 36분.


이용약관에 동의합니다.


드..드디어 완료, 지금 시작합니다.


카메라의 떨림방지도 날 막지 못했네요. 두근두근.


예전 PSP의 UI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플스4의 펌웨어가 새로운 것이 있으니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뭐, 플스가 탈옥이 가능하다고 해도 귀찮아서 하지 않을 듯. 어자피 탈옥의 이유는 불법 게임 다운로드가 목적이겠지만 그냥 정품을 구입하기로 함


설치 준비중


무선 컨트롤러, 작동중에는 파란 불빛이 보입니다.


같이 구입했던 피파 14, 브라질 월드컵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생명연장이 되었지만 이젠 끝, 게다가 혼자서 하려니 재미도 없고, 친구들이랑 같이 옆에서 떠들면서 해야 잼.


아, 메시, 다음 월드컵이 있잔아, 힘내렴


아까 다운로드 한 업데이트 파일 설치중, 설치중에는 절대로 플스4의 전원을 끄지 마세요.

설치가 끝나면 플스4는 자동으로 재가동합니다.


PSN에 가입을 합니다. 예전처럼 CD, DVD로 게임을 구입할 수 있지만 전 귀찮으니 피파를 제외한 다른 게임은 다운로드로 구입하기 위해서 계정을 만듭니다. 물론 네트워크를 활용한 게임을 하기 위해서도 계정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 가입을 하려면 무조건 인터넷으로만 해야합니다.


왜? 그지같은 공인인증서 때문에 입니다.


피파를 실행해봅니다.


이상, 제 플레이스테이션4 구입 및 개봉기를 마칩니다.

종종 여기에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소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타, 잘못된 정보 제보를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 관련 포스팅


2014/07/21 - HDMI 분배기 개봉기 및 간략리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빙글로 빠르게 아이디어홀 블로그 소식받자

RETURN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