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10. 5. 12:05
in 춘천살아요/춘천맛집 by ideahole
얼마전에 그러니까 10월 3일에는 곱창이 땡겨서 오랜만에 벨몽드 근처에 있는 갑부곱창으로 갔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 6시쯤에 갔는데 저희가 두 번째 손님.
하지만 순식간에 손님이 꽉 찹니다. 곱창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맨날 맨날 먹는건 쫌 그렇고 가끔.
가게 위치는 아래 참고해주세요. 춘천 팔호광장 벨몽드 근처에 있습니다.
기본 찬 셋팅완료.
곱창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속물(?)
익어라 익어라 내 곱창들아.
사진은 살짝 탄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아무튼 맛나게 먹었는데 이 가게에서 주의할 점.
1. 좀 늦게 가면 자리가 별로 없다.
2. 밥과 된장찌개를 주문하면 우리만 그런걸지 모르겠지만 매번 늦게 나왔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밥과 된장은 주문하지 않으려구요.
아무튼 저녁 잘 먹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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