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7. 16. 20:29 in 라이프 by ideahole

퇴근하기 전에 액자 모서리에 무심코 살깥이 뜯어져나갔다. 말 그대로 살 껍데기(?)만 벗겨져서 아프지는 않았는데 샤워하면 따겁다.


아, 더운 여름 샤워도 자주 하는데 피부에 상처가 나다니.


운도 없구나.


오늘 저녁은 옥수수 3개로 끝. 운도 없고 밥맛도 없고. 그냥 그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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