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7. 18. 00:30 in 여행/맛집 by ideahole

서울대공원에 놀러갔다가 배가 고파서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가 "봉덕칼국수"라는 음식점이 근처에 있어서 갔습니다. 사실 놀러갔던 것이 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뭐 워낙 제가 칼국수도 좋아하고 뭐든 잘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스타일이라..


아무튼 그렇게 갔던 음식점 입니다.


봉덕칼국수집의 입구입니다.


칼국수와 만두가 유명한가봅니다. 칼국수는 1인분에 7천원이며 만두는 5천원입니다.


메뉴판, 만두와 샤브버섯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딱 3개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 맛집이라고 하는 곳은 음식의 갯수가 적은 편입니다.


만두와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김치,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고기의 질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야채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굿굿. 



이렇게 고기와 함께 먹으면 끝


고기를 다 먹고 칼국수도 넣어 먹습니다.


만두도 생각보다 맛나네요. 


계산하는 곳 옆에서 보시면 직접 수타로 면을 만들고 저울로 정확한 양을 재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맛은 개취입니다. :-)


이 음식점은 서울대공원에 놀러갔다가 들린 곳입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2014/07/15 - 01. 처음으로 놀러간 서울대공원 동물원


2014/07/15 - 02. 처음으로 놀러간 서울대공원 동물원


2014/07/16 - 03. 처음으로 놀러간 서울대공원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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