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11. 1. 11:25
in 라이프 by ideahole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아침에 따뜻한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싫은 계절, 겨울.
역시 이럴 땐 고구마(+우유)가 최고.
최근 다시 NCIS 시즌 12를 정주행하다가 5편 한글자막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못보고 있다. 내가 NCIS를 시즌 3인가 4부터 보기 시작한 것 같은데 (물론 시즌1,2도 나중에 몰아서 다 봤음) 드라마를 몇 년째 보고 있는 나도 신기하지만 이렇게 잘 만드는 것도 대단한게 미드.
그 흔한 막장레파토리 없이 시즌 12까지 잘 이끌어오는 미드 제작 시스템이 부러울 따름이다. 물론 미드에도 막장이 존재하긴 하지만 워낙 잘 만든 드라마가 많으니.
워킹데드는 뭐 케이블에서 방영하는 미드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을 쌈싸먹고 있던데. 이것도 시즌 3인가에서 보다 말았는데 주말에 다시 정주행해야겠다.
이번 주말에는 미드를 보면서 재정독립 프로젝트를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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