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저와 이런저런 블로그 이야기도 하고 다른 이야기도 가끔 나누는 분이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꽤 기억에 남는 말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지금 제가 적는 이야기는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이 되는 이야기는 아닐 수 있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에도 애드센스 광고가 3개 있습니다. 오늘 스킨을 교체해서 이전과 조금은 달라졌지만요. 그리고 애드센스 수익 이외에 가끔 CPA라는 수익이 나기도 하구요, 의뢰로 글을 쓰기도 합니다.
뭐 어찌되었든 요즘에는 수익이 줄어서 25~30만원을 왔다갔다합니다. 최근 글 쓰는 것에 소홀해진것과 회사일과 병행을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조금은 피곤한 상태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런 것을 다 떠나서 블로그 2개정도에서 대부분의 수익이 나고 있는데 한달에 여러분이 적금이나 예금을 통해서 25~30만원의 수익을 내려면 얼마가 있어야 할까요?
뭐 저는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예금 10,000,000 (1천만원)을 12개월/연이율1.5%로 넣어놓으면 세후 이자가 126,900원입니다.
월로 계산을 해보면 10,575원입니다. 간단하게 계산을 해보면 말이죠.
제가 최근 한달에 글을 쓰는 비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월 25~30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제 블로그의 가치가 1,0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가끔 수익글을 인터넷에서 살펴보면 3만원, 5만원 정도의 수익밖에 나지 않아서 조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의 가치는 생각보다 높습니다.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운영해보세요.
지금까지 별 것 아닌 블로그 수익과 운영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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