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11. 25. 20:13 in 뉴스/생활상식 by ideahole

"탄산음료 = 코카콜라"라는 공식이 코카콜라에게 지금까지 수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최근 미국인의 탄산음료 소비가 수년째 줄어들면서 코카콜라의 매출과 이익이 모두 줄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우유사업 진출"입니다. 



CBS 방송에서 코카콜라가 내달 말 미국 전역에 신제품 우유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코카콜라에서 판매하는 우유의 이름은 "페어라이프'(Fairlife)"라고 합니다. 일반 우유에 비해서 단백질과 칼슘의 함유량이 각각 50%, 30% 많다고 하며 당분은 50%가 적다고 합니다.


코카콜라에서 내세우는 이 우유는 기본적으로 프리미엄화한 우유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연 코카콜라에서 판매하는 우유가 얼마나 맛이 있을지, 얼마나 판매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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