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11. 27. 18:31 in 뉴스/연예 by ideahole

가수 김태우와 가수 메건리의 졔약 분쟁으로 씨끄럽다. MBC 위대한 탄생에서 눈길을 끌었던 메건리가 김태우가 소속된 가요기획사 소울샵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가수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 메건리 측에서 "불공적 계약과 일방적인 스케쥴"을 이유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메건리 측에서 주장하는 쟁점 3가지는 과연 무엇일까?


매건리 측에서 꺼내들었던 3가지 쟁점


1. 계약당사자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불리한 내용이 담겨 있다는 것

2. 김태우에게 악 감정은 없지만 김태우의 처와 장인장모와 갈등을 빚어왔음

3. 뮤지컬 <율숙업>등의 스케쥴이 동의 없이 이루어짐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입장


1. 계약 당시 메건리 어머님이 친필로 싸인

2. 설립 당시부터 김태우 아버지, 김종호씨가 지금까지 대표로 되어 있으며 김태우 아내 김애리 씨는 메건리가 계약하기 전에 이미 임원으로 등재되어 있었다고 함

3. 메건리가 이중국적을 이용해 미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일을 진행


과연 누구 말이 맞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메건리측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러가지 뉴스를 읽고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또한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가족경영을 하는 것이 크게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경영에 있어 김태우의 아버지, 부인, 장인과 장모가 참여한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합리적으로 경영을 할 수 있지만....


어찌되었든 결말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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