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7. 11. 00:46 in 여행/맛집 by ideahole

지난 5월, 날씨가 매우 좋은 날 양양 낙산사로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갔었습니다. 낙산사 여행이 3번째인가 4번째인가 조금 헷갈리는데 조금씩 복원이 되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여유가 되면 또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더위를 많이 타는 여친 때문에 조금은 힘들 것 같구요.


언제나 안전벨트와 함께 안전운전을 고집하는 정기사입니다. ▲


어디론가 여행을 간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시간이 된다면, 아니 시간을 내서라도 여행은 자주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강원도라 그런지 주변은 온통 산, 산, 산이네요. ▲


지나가다보니 번지점프하는 곳도 보입니다. (사진은 여친이 찍었습니다.) ▲


적당한 구름, 기분 좋은 햇살 ▲


정자문 교차로입니다. 목적지인 속초로 고고싱!! ▲



풍력발전기도 보입니다. (마..맞나요?) ▲


옛길로 올라와서 속초시내를 내려다 보는데 참 좋네요. 일부러 돌아온 보람이 있습니다. ▲


사진은 조금 평화로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바람이 엄청 불어서 -_- ;; ▲


바람도 많이 불고, 정상에서 한 컷 촬영하고 끝. 빡. ▲


양양관광안내지도 입니다. ▲


적당히 차를 주차시켜 놓고 낙산해수욕장으로 걸어갑니다. ▲


낙산사 입구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


바다, 춘천에 사는 저로서는 가끔 바다가 그리울 때가 있는데요, 조금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었으면..하는 생각도 합니다. ▲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가 최고!! ▲


셀카모드로 사진 촬영중인 여친 ▲


드디어 낙산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사진이 워낙 많다보니 한 번에 포스팅하기는 어렵겠네요. 다음 포스팅에는 본격적인 낙산사 사진으로 해야겠습니다. 

:-)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빙글로 빠르게 아이디어홀 블로그 소식받자

RETURN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