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7. 27. 21:11 in 영화/음악/TV by ideahole

사실 평이 너무 좋지 않아서, 기대치가 너무너무 높았던 탓일까? 인터넷 평을 보면 좋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다. 네이버 영화 평점을 본래 잘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뭐 여친이 보자고 해서 - 사실 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기대중이다. - 주말에 보러갔다.


D열 1,2번....자리도 최악이었다. 앞에서 4번째 자리.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난 재미없었다. 200%의 기대치를 가지고 시작을 해서 금새 100%로 줄어들더니 50%..30%..그리고 20%의 기대감으로 영화를 본 것 같았다.


영화에 기승전결이 있어야하는데 전전전전전전....결...으로 이어지는 분위기에 예능 짝에서 볼 수 있는 나레이션을 영화에 접목!! 초반과 마무리에 말타는 씬은 도대체 왜 나와야하는것인지 모르겠다.


멋있게 영화를 만들려고 했는데 멋이 없어..아 강동원 제외..


명량, 해적도 크게 기대하지는 않고..


최근 본 영화중에 돈이 아까웠다는 생각이 든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였다.


뻘. 그래도 볼 사람은 다 보더라. 나도 봤는데 뭐. 사람들 꽉꽉. 하지만 다들 만족스런 표정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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