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항에서 맛난 회를 먹읍시다.

Posted at 2014. 7. 13. 01:00 in 여행/맛집 by ideahole

여자친구와 함께 떠난 낙산사와 대포항. 전에 썻던 포스팅에 이어서 계속 작성합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것을 보고 싶다면 ..

을 보고 오시면 감샤!! :-)

그럼 포스팅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를 한 뒤로 무언가 열정이 더 생겼네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회가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양이 얼마 안되보이지만 정말 많더라구요. 이것저것 정말 둘이서 먹기에 꽤 많은 양이었습니다.

게 두 마리의 모습입니다. 방송에서 보면 게를 정말 맛있게 먹던데 저는 생각보다 별로, 먹기도 귀찮고. 제 점수는요. 5점.

5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게 두마리를 초토화시켰네요. 니들이 게맛을 알어!!

결론은 술을 드시면 30연발 폭죽 2발을 준다고 하네요. 야채 한 상 차림 비용은 5,000원입니다.

먹는 사진은 초반에 한 장씩 찍고 정신없이 먹느라 없네요. 다 먹고 나와서 잠시 새 구경을..

날씨가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아까 잠깐 구경했던 튀김이 생각이 나서 들렀습니다.

사실 뭐 거기서 거기입니다. 튀김이 다 비슷해보이고 별 차이가 없어 보여서 사람이 좀 적은 곳으로 가서 구입했습니다.

어느 집이나 기름은 깨끗한 것을 사용하는지 튀김 색깔이 예술입니다. 사진과 조금 달라요.

요놈은 배가 불러서 패스

먹느냐고 사진이..

여긴 그냥 지나가면서 구경을 하려고 입장해봅니다.

제가 정말 조개구이 좋아하는데 WOW. 가리비 와우. 키조개 와우.

조개구이에 소주 한 잔했으면..하지만 춘천까지 내가 운전해야하니까.

여행을 마치고 다시 춘천으로 돌아가는 길.

여행의 마무리는 "안전운전"입니다.

양양, 속초 여행 끝 -

아이디어홀 - ideah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