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6. 23:56 in 라이프 by idea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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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하다가 혼자 보기도 아깝고 후배님들이 제 페북 계정으로 블로그에 오는 것 같아서..2010년 12월 21일 강원대학교 산업공학과 기술경영(MOT) 후배들과 교수님과 함께 강촌, 문배마을로 MT를 갔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가 2009년에 졸업하고 후배들과 함께 한 첫 MT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어서 후배들과 자주 만나고 싶지만 역시나 졸업하고 나면 바쁘기도 하고 여유시간이 있으면 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아무튼 문배마을 MT 사진올려보겠습니다.


조금은 충격적인 현규의 아~사진.


숙소잡고 문배마을 올라가는 길목에서 강원대 산업공학과 품질경영실험실 교수님과 후배들을 우연히 만나서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영범이녀석 ㅋㅋ. 지금은 현역에서 물러나신 이종성 교수님.


교수님들 중에서 알아주는 주당이신 품질 교수님입니다.


한창 겨울이라 그런지 얼음이 곳곳에 보입니다.

춘천은 원래 그래.


뒤에 이종성 교수님이~





순식간에 산을 넘고 넘어 문배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문배마을에 제 친구 "장씨네"에 들렀습니다. 서비스 줘서 고맙다 장씨.


역시 겨울 산행길은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이 더 힘이 듭니다.

조심조심.





꾀, 지혜는 쌓음.


며칠뒤 크리스마스였는데 그래서 팬션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여 올라와.



루미큐브, 할리갈리 게임.





그냥 난 피곤할뿐이고.




식사는 간단하게 두부볶음김치, 과일, 고기, 전, 과자, 술.



정례야 몸은 괜찮은건가?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으니 몸조리 잘해야함.









옛 사진을 보고 있으니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르네요.

내년에 봅시다.


강원대학교 산업공학과 기술경영 실험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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