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그냥 갑자기(?) 놀러가게 된 코엑스 아쿠아리움입니다. 주말에 놀러가는 것이라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처음에는 차를 타고 갈까 하다가 주차도 그렇고 전철을 타도 크게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아서 차는 두고 갔네요. 코엑스가 리모델링(?)을 하면서 2/3은 공사중이라 사실 아쿠아리움을 제외하고 다른 볼거리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또 다를지 모르겠지만 아마 특별한 경우가 아니구서는 아쿠아리움 방문은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코엑스 아쿠아리움 요금입니다.
대인은 무려 22,000원입니다.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게 대인과 중고생과 어린이, 경로는 왜 가격이 차이가 나는 걸까요?
대인이 물고기를 구경하면 뭔가 더 비용이 들어가는건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쿠아리움 가격이 너무 비싸게 책정이 되어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날도 무슨 할인이 되는 것이 있어서 갔었는데 할인 못받았으면 안갔을듯.
일단 사진 먼저 찍고.
아....내 배..
아쿠아리움 인증샷부터 찍었습니다.
여긴 아마조니아 월드입니다.
이것은 피라냐!!
요건 악어.
귀여운 거북이.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이름을 기억하기 힘드네요. 아니 기억나는건 거의 없네요.
좀 신기하지만 귀여웠던 물고기.
바닥에서 솟아올라 있던 물고기.
뱀처럼 보인다.
와우.
외국 바다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물고기.
요녀석, 꽤 무섭게 보인다.
듀..듀공인가?
큰 물고기 뒤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작은 물고기
근처에 있다가 우연히 정어리쇼를 구경하게 되었네요.
사람들이 확~많이 몰려들어서..북적북적.
사회자분이 참 진행을 잘 하시더라구요.
직접 찍어봤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정어리 먹이주기~감사해보세요.
아싸 가오리~
상어
무천도사 거북이.
회가 먹고 싶어요.
귀여운 펭귄.
뒤꿈치 ㅋㅋㅋㅋㅋㅋㅋㅋ
피규어를 사고 싶었는데 비싸네요.
새로 리모델링을 한 코엑스는 깔끔하더라구요.
다시 춘천역 도착.
마치 춘천에 놀러온 관광객st.
춘천 놀러오시는 분들이 여기서 인증사진 많이 찍길래 춘천 사는 우리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응? 사진 순서가....고치기 귀찮으니까 그냥..
춘천역에서 내려서 근처 생태문화공원에 갔습니다.
토끼 구경도 하고.
꽃 구경도 하고.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차렷! 부동자세! 배는...ㅠㅠ
촬영, 소니 Nex-5.
밤하늘.
코엑스 아쿠아리움 방문기는 끄~읕.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빙글로 빠르게 아이디어홀 블로그 소식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