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11. 21:18 in 라이프 by idea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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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글을 쓸 수 있는데 방이 덥기도 하고 그냥 밖에 나가고 싶기도 하고 맥북에 충전도 되어 있어서 차를 끌고 나와서 별다방에 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주문하고 글을 썻다.


별다방의 좋은점?

눈치 않보고 노트북을 꺼내서 작업을 오랫동안 할 수 있다는 것. 사실 그리 오래 작업한 적은 없지만 자리마다 코드가 있어서 그런지 노트북에 배터리가 없어도 안심이 된다. 


게다가 와이파이 속도도 빠르고, 단점이라면 사람이 많아서 조금 씨끄럽다. 나오기전에 이이폰을 챙긴다는 것을 감빡해서 주변 소음을 다 듣고 있다.


밖에 나와서 좀 돌아다니다가 와서 그런지 글은 1개 썻는데 여친 만나러 가야겠다.


나머지 글은 집에 가서 포스팅하던지 여친 데려다 주고 밖에서 또 쓰던지 해야겠다. 오늘, 아니 지난주부터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한 것이 쭉 이어지고 있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생각한다.


준비하자.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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