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경주에 2박3일

얼마전 경주에 조금은 늦은 여름 휴가로 갔다왔습니다. 춘천에서 경주까지 가는 시간만 4시간 왕복8시간의 거리에 경주에서 여러가지 볼거리를 보기위해서 계속 운전을 하고 걸어다녔더니 춘천에 도착해서 완전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수목금, 2박 3일 여행에 글을 쓰는 지금까지 아직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머리가 멍~한 느낌입니다.

아무튼 이번 여행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오늘 천천히 포스팅을 하도록 해야겠네요.

그동안 밀린 블로그 포스팅도 작성하고 말이죠. 내일부터 다시 회사에 갈 생각을 하면 조금은 답답하지만 그래도 또 추석연휴가 있으니까 (아..추석 다음날 당직) 힘을 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