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7. 18. 00:48 in 라이프 by ideahole

컴퓨터 사진을 정리하다가 내 어렸을 때 사진을 보다가 스스로 "음..귀여웠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난 이제 32살..


사진이 몇 장 없는데 혹시 망가질까봐 스캔떠서 파일로 보관중인 사진이다.


어렸을 때는 똘망똥망하게 생겼구나.


시간나면 필름사진을 인화한 사진중에서 괜찮은 것은 스캔해놔야겠다.


사진첩에 두면 거의 보지 않는 것 같다.


백일기념 사진. 내가 12월생이니까.


코끼리 옷인가? 귀엽네.


첫 돌사진에서는 한복을 입고 찍었구나.


제일 왼쪽에 서있는 배트맨 반바지를 입고 있는게 나, 서울 첫째 이모네집 앞에서 찍은 사진. 다들 어리군. 내가 여기서 No.2


춘천에 사는 사람은 알 수 있겠다. 이디오피아 사진이고 그 앞에 다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지금은 다리에서 불빛도 나고 조금은 달라졌지.


꽃보다 와노


둘째 이모네 형과 누나, 그리고 막내 외삼촌. 내가 정말 싫어하는 멜빵바지를 입었었네.


육림랜드. 뭐 내가 어렸을 때 에버랜드 부럽지 않은 놀이공원이었다. 지금은 ... 흠..


지금도 그렇지만 난 수영은 정말 싫다. 물이 무서워. 둘째 이모부와 삼촌들.


아마 뒤로 보이는게 봉화산으로 추정되는데 할머니댁에서 찍은 사진 같다.

나이가 들어서 봉화산을 뒤로 하고 사진을 찍은게 아니라 2년동안 2사단 2대대 5중대에서 군생활을 하게 되었었지.


재미있다.

나중에 디지털 액자 하나 구입해서 방에 놓아야겠다. 자주 사진을 봐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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