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약간 쉬어가는 코너(?) 형식으로 붐비치의 초중반 공략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레벨은 38이며 메달은 279개를 모았네요. 게임 초반에 방어에 소홀했더니 생각보다 메달이 적게 모였습니다.
본부의 경우 14레벨까지 올려놨구요, 방어보다는 공격에 더 신경을 쓰다가 최근에는 그냥 편한대로 하고 있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도 그랬고 붐비치도 현질(인앱결제)를 하지 않고 즐기려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현질을 하지 않으니 다른 유저보다 성장하는 것이 더딜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방어에 신경을 써서 최소한으로 털릴 수 있도록, 털리더라도 적의 유닛을 많이 제거를 해서 다이아몬드를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어자피 붐비치나 클래시 오브 클랜이나 모두 완벽한 방어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게임을 오래 하다보면 방어가 잘 되는 배치를 알게 될 수 있구요, 타 플레이어의 방어진형을 보고 따라해볼 수 있습니다.
공격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자신의 섬에 공격을 해서 탈탈 털렸다면 리플레이를 보면서 방어 건물의 배치가 어떠했는지 생각해보고 자신의 마을과 비슷한 진형을 발견하면 자신이 공격당했던 것을 써먹을 수 있습니다.
섬을 살펴보면 자신이 공격할만한 곳이 없다고 느껴질 때, 다른 유저들을 보다보면 느낌표가 뜨는 곳이 있습니다. 노란색 느낌표 아이콘이 보이죠?
터치해서 살펴보면 "새로운 상대 찾기"가 보입니다. 그 버튼을 터치해보면 다른 유저로 섬의 주인이 바뀌는데 새로운 상대를 찾는다고 골드가 소비되거나 자원이 소비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 새로운 유저를 찾아서 살펴보다가 섬 방어 진형에 약한 부분이 있으면 즉시 공격을 합니다.
¶ 붐비치 플레이 동영상
아까 제가 말한 "새로운 상대 찾기"를 통해서 약해보이는 섬에 공격을 가서 성공한 동영상입니다. 저의 공격패턴은 비슷합니다. 제가 올린 동영상을 보면 방어건물을 붙여서 배치하는 것이 얼마나 좋지 않는 전략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슈퍼셀 게임 다운받기
¶ 붐비치 관련 포스팅
• 2014/08/23 - 붐비치(boombeach) 초중반 공략 - 바주카포병(Zooka)의 사정거리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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