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4. 00:05
in 여행/맛집 by ideahole
사진이 많아서 급하게 1탄에서 대충 마무리하고 2탄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14/08/03 - 오이도에 가서 조개구이 먹고 놀기 - 1탄
그래도 혹시 1탄이 궁금하다면, 남자들은 어떻게 놀러다니는지 궁금하다면 위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드디어 오이도의 조개구이 사진이 나옵니다.
몇 번 오이도에 간 적이 있는데 항상 같은 곳에 간 것 같습니다.
조개구이가 제 기억으로 꽤 많이 푸짐하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바빠지는 손놀림
지금도 술을 못하는 진이지만 이 당시에는 소주 1잔이 치사량.
명색은 KT 대기업이라고 하지만 현재는 권고사직을 받아들여야 하는 용이. ㅋㅋ
최근 스트레스 받고 있는 나
친구들이랑 다시 오이도에 가고 싶네요.
굴을 은박지에 쌓서 굽는중.
밤은 깊어가고 빈 소주병은 늘어만 가고.
오이도의 야경
오이도 근처 음식점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조개구이만 먹을 수 없으니 맥주도 먹습니다.
침대는 내 차지
아, 침대위에서 같이 자야하다니..
다시 춘천으로 내려가는길
지하철이 텅텅 비어서..
아무도 없는 지하철
술냄새 날텐데 다행이었습니다.
차가운 도시의 남자
마음은 따뜻해야겠지
위험해 임마
춘천에 와서 짜장면집
오이도에 가서 조개구이 먹고 놀기 1탄에 잠깐 나왔던 투기꾼 김사장 포즈.
2014/08/03 - 오이도에 가서 조개구이 먹고 놀기 - 1탄
또 오이도에 조개구이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시간이 있으면 여행, 자주 다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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