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22. 07:00 in 여행/맛집 by ideahole

얼마전에 친구들과 부산을 놀러갔다왔던 포스팅을 썻었는데 이번에는 여친과 둘이서 떠난 부산여행기를 포스팅할까합니다. 작년에 갔었구요, 올해 휴가는 아직 안떠났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아직도 정하지 못했네요.


2014/08/13 - 1박 2일 친구들과 부산 여행 추억 - 1부


2014/08/14 - 1박 2일 친구들과 부산 여행 추억 - 2부


작년 부산으로 여행가서 1박은 친구네집에서 묵었는데 정말 더웠었죠. 올 여름 휴가는 조금 늦게 가는 것이라 작년에는 8월 8일에 갔는데 이번에는 8월 말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휴가를 어디로 가셨나요? 추천할만한 곳이 있나요? 2박 3일 예정입니다. 주말은 집에서 쉬고. +_+


아무튼 이번에 포스팅하는 부산여행기는 순서가 약간 바뀔 수 있구요, 카메라사진이랑 스마트폰 사진이 섞여있어서..편하게 감상하고 부산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아주 약간의 참고를 할 수 있을 정도의 포스팅으로 생각해주세요.


저의 두 발을 대신해주는 흰둥이를 타고 부산으로 갔습니다.


여기가 무슨 마을이더라..

아무튼 날씨도 더웠는데 뭐 전 더위를 크게 타는 편이 아니라서 힘이 들지는 않았는데 여친이..더위를 너무 타서..


매주 월요일 쉽니다. 때 밀어 드립니다.


뭔가 이런 동네를 보고 있자면 재미있다. 어떻게 이런 식으로 집을 짓게 된 것일까요?

비가 많이 오면 어떻게 될까...-_-;; 걱정이 됩니다.


런닝맨에서도 여기서 뛰었군요. 많이 고생했겠는데요?


완전 녹색으로 깔맞춤




골목골목 돌아다닙니다.





가운데 쌩뚱맞게 아파트 하나가 보입니다.




갑자기 유람선 구경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은하수 부산해상관광 유람선으로 대인 12,000원입니다.





부산 갈매기~





바다는 언제 와도 좋습니다. 








한참 구경을 하고 나니 배가 고파서 조개구이를 먹기로 합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조개구이집으로 갔는데..

솔직히 저희 커플은 많이 실망을..

음..




부산까지 왔으니 광안대교에서 사진도 찍습니다.


저는 휴가 내내 옷도 잘 안갈아입었던 것으로..

밤이 되니 시원해서 좋네요.


이렇게 쉬러 나온 시민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2부로 이어집니다.

얼렁뚱땅 부산 여행기 1부는 이렇게 뜬금없이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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