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23. 07:30 in 여행/맛집 by ideahole

부산에 딱 2번 놀러갔었는데 첫 번째는 친구들과 두 번째는 여친과 갔었는데 혹시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2014/08/13 - 1박 2일 친구들과 부산 여행 추억 - 1부


2014/08/14 - 1박 2일 친구들과 부산 여행 추억 - 2부


2014/08/22 - 부산여행의 추억 - 1부


자 이제는 어제의 부산여행의 추억 1부에 이어서 2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스마트폰과 카메라 사진이 섞여있어서 시간적으로 순서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용궁사로 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용궁사 구경하는 날도 날씨가 푹푹 찝니다.

입구쪽에는 벌써 뭔가 부처님의 느낌이 나는군요.





외국인들도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12간지 동물들의 석상이라고 해야하나요? 좌우로 있습니다.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입니다.

내 로또는?



너의 과거를 알고 싶거든 지금 네가 받고 있는 것을 보고 너의 미래를 알고 싶거든 네가 지금하고 있는 것을 보아라.


모자상입니다.






여기 지나갈 때 좀 시원했었네요.


모터보트를 타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부럽더라구요.

저도 타고 싶었는데..


인생....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궂은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던가~♪




뜨거운 날씨라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셨더라구요.



시원해보이는 모터보트 놀이.







참 좋은 곳에 오셨습니다.


황금돼지.


학업성취라....좀 씁쓸하네요.






뜬금없이, 그래도 해운대 해변도 구경해야하니까..해서 왔는데..

전 그냥 뭐랄까..


동해바다가..그리워지는..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지도 않고..잠깐 구경하다가 발길을 돌렸습니다.



배가 고파서..


고기도 먹고 야채도 먹고.


맛나게 드숑.


근처에서 저녁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개막쇼를 하고 있어서 잠깐 구경했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복잡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한가한 어제 쉬러 왔던 광안대교 보이는 곳으로 또 왔습니다.


아, 어제랑 다른 옷으로..ㅋㅋ



전 바지는 동일한...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걸 버스킹이라고 하나요?

노래 잘 하시던데요? 음악도 좋고, 많은 분들이 가던 길을 멈춰서 음악을 감상하시더라구요.


바닷가니까 회도 먹을겸 근처 횟집으로 왔습니다.


좋은 데이도 한 잔 하구요.


회도 먹구요.


이건 다음 날 점심.



평소 잘 먹지도 않는 파스타도 먹고.


부산 교통 체험기.



이런 사진은 여친이 찍어줬습니다.





요염한 자세

사진의 순서가.....이건 첫째 날인 것 같은데..




다시 용궁사 사진으로..

아이폰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신기한 약수터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올때는 어느곳으로 부터 왔으며 죽어서는 어느곳으로 가는고!

재산도 벼슬도 모두 놓아두고 오직 지은 업을 따라 갈 뿐이네.

법구경~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쓰담 쓰담 했으면..색이..ㅋㅋ




여긴 부산에서 1박을 신세졌던 친구와 함께..


붕어와 형님, 1박동안 신세 많았습니다.

맛난 것도 사주시고.


정말 맛있더구만유.


떡도 맛나고.


운동화도 불편해서 그냥 3선 슬리퍼를 신고 부산 구경을 합니다.



냉채족발을 먹으러 왔습니다.


이번에는 C1 소주를 함께 먹었죠.

붕어야 감샤.


이렇게 뜬금없이 작년 부산 여행은 이렇게 마무으리.

언제 또 부산 놀러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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