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7. 01:00 in 춘천살아요/춘천여행 by ideahole

또 다시 추억시리즈입니다.


2009년 5월 15일, 남자들끼리 소양강댐을 거쳐 청평사에 놀러갔었습니다. 왜? 심심하니까.


추억 시리즈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읽고 싶은 분만 클릭.


2014/08/03 - 오이도에 가서 조개구이 먹고 놀기 - 1탄


2014/08/04 - 오이도에 가서 조개구이 먹고 놀기 - 2탄


2014/08/05 - 화천 산천어 축제의 추억@20090121 - 1부


2014/08/05 - 화천 산천어 축제의 추억@20090121 - 2부


2014/08/06 - 춘천 경찰박물관의 추억


남는건 역시 사진 뿐이네요. 여유가 될 때, 시간이 될 때, 아니 그냥 시간을 쪼개서라도 여행은 많이 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어둬야 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 다목적댐"입니다.


어렸을 때, 소양강에서 배를 타고 양구 할머니댁에 자주 갔었습니다. 쾌룡호를 타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소양강댐 뱃터에서 청평사로 출발합니다.


아직도 외로운 L군.


그냥 더 외로워 보이는 K군.


소양강댐을 뒤로 하고 출발합니다. 지금과 많이 다르죠?










청평사가는 배 뒤에 앉아서..




우울 3총사, 난 뭐 탈출했지만



드디어 청평사 올라가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청평사까지 천천히 올라가야 합니다. 뭐 사진으로 봐서는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지만..


청평사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작은 탑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볼 수 있나요?


나머지 청평사에 관한 사진과 이야기는 "춘천 소양강댐과 청평사 추억여행 - 2부"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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