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4. 8. 24. 06:00 in 여행/맛집 by ideahole

4년전 낙산사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친구들이랑 당일치기로 놀러갔었는데요,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아마 낙산사는 4년전에 이 날 처음으로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전에 낙산사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이번 포스팅과 다른 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014/07/11 - 5월에 떠났던 낙산사 여행


2014/07/11 - 여자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 낙산사에 가다.


2014/07/11 - 양양 낙산사, 5월 여행 마지막 포스팅


2014/08/20 - 낙산사, 대포항 여행의 추억 - 1부


2014/08/21 - 낙산사, 대포항 여행의 추억 - 2부


그럼 2010년 10월 17일 놀러갔던 낙산사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는 길에 배를 채우고 갑니다.


서울사람이라고 우기지만 그냥 춘천 온의동 외로운 사람.


비빔국수



미시령 옛길에서 내려본 모습



10월이라 가을 느낌이 나네요.






이 당시만해도 여기 옛길 정상에 있는 매점이 운영을 했었군요.

지난 포스팅을 보시면 매점 운영은 하지 않는 것으로 나와있죠.


낙산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팔뤄미 B군.




낙산다래헌

지금이랑 조금 틀리네요.



여기는 근심을 푸는 곳, 해우소입니다.






사진 포인트


















해수관음상입니다.


길가에 이쁜 꽃도 피었습니다.





낙산사 7층석탑입니다.








낙산사를 모두 구경하고 다시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그냥 외로워보이는 현재도 외로운 L군.








멍때리지마.





시간도 지나가고 빨리 저녁을 해결하기로.






회를 먹기로 합니다.

너무 밝게 나왔네 사진이.


바로 뒤에는 바닷가, 배도 보이구요.



소주에 조개구이도 먹어보구요.




잘 먹는구만.


이번 여행에 동참한 B군과 L군.


머리가 떡졌...아놔


낙산사 여행, 당일치기는 매운탕으로 마무으리.


올 가을 낙산사를 또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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